건양대학교 의료IT공학과 송기원 교수(사진)가 (사)한국공학교육학회 주관‘젊은공학교육자상’을 수상했다.
‘젊은공학교육자상’은 한국공학교육학회가 국내 공과대학 등 공학계에 종사하면서 연구 및 기술개발 등 공학교육 혁신에 이바지한 젊은 공학교육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송기원 교수는 2015년 건양대에 임용된 뒤 공학교육혁신센터 운영위원,지역혁신 선도대학사업 및 교육부 주관‘4차산업 혁신 선도대학 사업’주관학과의 학과장으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에서 경험한 실무경험을 기반으로 ABEEK(한국공학교육인증원) 공학 혁신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공학 인재 양성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송 교수는“아직 부족한 면이 많은데 생각지 않게 큰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이 상은 제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학과에서 열심히 실무중심 프로젝트 수업에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의 성과“라며“향후 연구 및 지역사회 기여와 공학교육 혁신을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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