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소재 에이프로젠제약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를 1대 1.2287449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에이프로젠제약은 존속하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소멸된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9일이다. 회사 측은 경영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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