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위해 힘모은다
건양대-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위해 힘모은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10.03 1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양대학교와 (재)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계룡시청에서 오는 10월 7일 개최되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밀리터리,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리는‘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세계평화관,한반도 희망관,대한민국 국방관,세계 군 문화 생활관,국방체험관,4차 산업 융합관,지역산업관 등 7개 전시관이 설치되며 헬기와 군 장비 탑승,로봇체험과 병영훈련,서바이벌·가상현실 기반 사격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군 관련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건양대 김용하 총장,허용도 부총장,최임수 비서실장,윤형호 군사학과장,이세영 군사학과 교수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이응우 공동위원장(계룡시장),이만호 총괄지원본부장,유서희 총괄지원본부차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관련 각종 세미나와 토론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는 한편 건양대 교직원과 학생들의 엑스포 참여를 권장하고 건양대 군사학과의 국방분야 특성화를 알릴 수 있도록 군사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 엑스포조직위원회와 건양대학교의료원 간 긴급연락망을 구축하고 건양대학교의료원 구급차를 행사장에 배치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를 긴급히 수송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이번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국방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건양대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양대학교의료원이 엑스포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