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주택공사는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일원에 건설 중인 `옥천삼양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행복주택은 고령자, 신혼부부,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공형 임대주택이다.

옥천 행복주택은 옥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 인접한 편리한 교통권과 삼성·용봉산에서 마성산까지 이어지는 산세를 볼수 있는 조망권이 자랑이다.

11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이나 모바일(LH청약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옥천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