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액패 전달 … 충북 9번째
“나눔문화 확산위해 동참”
“나눔문화 확산위해 동참”
박태준 삼주전기㈜ 대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충북 9호 회원이 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9일 그린노블클럽 회원이 된 충북 9호, 전국 361호 박태준 삼주전기㈜ 대표에게 후원금 1억원 후원금헌액을 축하하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헌액패를 받은 박 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을 위한 지원과 충북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그린노블클럽 동참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태준 삼주전기㈜ 대표는 2011년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과 CJB 청주방송이 함께 진행하는 `동행(울림원정대)' 멘토링 프로젝트를 통해 재단과 인연을 맺어왔다.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Green Noble Club for Children)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후원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360명이 가입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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