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지병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와 두 아들과 어려운 형편에서 살고 있는 주민의 소식을 확인한 면은 이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의 도움을 얻기위해 나섰다.
이번 봉사에는 △성대림씨(전 대훈기업 대표) △금산따뜻한세상만들기(대표 성운일) △금산군의회 정기수 의원 △푸른종합장식(대표 김동구) △(사)충남가정복원운동본부 금산읍지부(지부장 최정규) 등이 참여했다.
또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성대림씨가 300만원, 금성면새마을남여지도자 50만원이 모였으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9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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