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2개 주민사업체 관광두레사업 공모 선정
충북 12개 주민사업체 관광두레사업 공모 선정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2.09.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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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주관 관광두레사업 신규 공모에서 충북도내 12개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자원을 관광과 연계해 육성하는 것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문체부는 전국 26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156곳을 선정했다. 이 중 충북은 12개(청주 2, 충주 8, 음성 2) 주민사업체가 포함됐다.

청주 와우·숙설방, 충주 충주에 퐁당·마치공작소·문화디자인단단테·동구밭과수원길·소소한 시장·자작자작·시니어 퍼스널 테라피 컬러·올래가볼까, 괴산 마니꾸공작소·꽃다향 등이다.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1000만원 한도 내에서 교육과 견학, 컨설팅, 파일럿 사업 등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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