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노근리평화상 4개 부문 수상자 최종 확정
제15회 노근리평화상 4개 부문 수상자 최종 확정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2.09.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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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최종심사회의를 통해 15회 노근리평화상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6월 초 후보자 선정 공모를 시작으로 추천을 받아 네 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인권상 부문에선 지구촌동포연대(KIN)가 선정됐다. 언론상 부문은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팀 이새샘 기자 외 3인 `공존:그들과 우리가 되려면', MBC 인권사회팀 신재웅 기자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사건 연속보도' ◆문학상 부문 장편(기존) 우다영 작 `북해에서', 중·단편부문(신설) 강나윤 작 `방금 있었던 일' ◆특별상부문은 CHARLES J.HANLEY(찰스 핸리 전 AP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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