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21일 합동강의실에서 제1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은 코로나19로 그동안 학과 자체 행사로 진행되던 것을 3년 만에 학부모 참여와 함께 이뤄졌다.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참된 간호사가 되겠다는 나이팅게일 선서에 따라 건강 수호자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인류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참다운 간호전문인으로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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