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해외 판로 확대 몽골로 떠난다
여성기업 해외 판로 확대 몽골로 떠난다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2.09.20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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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경제인협, 오늘부터 울란바토르·셀렝게 방문


산업시찰·현지 기업인협과 협약 … 전통문화 체험 등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양기분)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여성기업의 해외판로확대를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와 셀렝게를 방문한다.

이번 몽골 방문에는 양기분지회장을 비롯해 여경협충북지회 회원사 16개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몽골의 울란바토르, 테를지, 셀렝게의 만달군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기간동안 몽골 농림부장관 접견, 산업시찰, 한국대사관 방문과 셀렝게도기업인협회와 협약을 체결한다. 이밖에 유네스코지정공원, 몽골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양기분회장은 “몽골은 우누루볼로루 국회의원의 연이은 한국 방문으로 꾸준히 우호를 증진하고 있다”며 “양기분지회장은 취임 초기부터 여성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어 이번 몽골방문이 판로확대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경철 선임기자

eomkcc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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