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도민체전 마스코트 국악 캐릭터 `우리소리'
2023도민체전 마스코트 국악 캐릭터 `우리소리'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2.09.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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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엠블럼 등 선정
최우수작에 뽑힌 2023년 충북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 /영동군 제공 

영동군에서 열리는 2023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이 선정됐다.

군은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활용할 상징물 선정을 위한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열고 엠블럼 등 4개 부문에 최우수, 우수, 가작 등 9점을 선정했다.

마스코트 부문에선 영동군의 국악 캐릭터인 `우리소리'를 모티브로 충북도민의 화합의 메시지를 표현한 김강민씨(서울시 성파구)의 작품이 최우수작에 뽑혔다.

포스터 최우수작은 충북도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김재효씨(서울시 동대문구)의 작품이 선정됐다.

슬로건에서는 이기재씨(경기도 안산시)가 출품한 `살맛나는 영동에서 하나되는 충북의 힘'이 최우수작에 뽑혔다.

엠블럼 부문은 최우수작 없이 우수작 1점과 가작 1점을 선정했다.

군은 전문개발업체 용역을 통해 상징물은 최종 확정하고 영동군 및 도민체육대회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2023년 5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동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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