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3위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3위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9.19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미교포 안드레아 리 첫 우승

`루키' 안나린(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나린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친 안나린은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자 안드레아 리(미국)에게 2타 차로 뒤져 아쉬움을 남겼다.

재미교포 안드레아 리는 LPGA 투어 데뷔 3년 만에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