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내년에 사과, 복숭아, 오이 등 특화작목 집중 육성을 위한 생명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3개 분야 총 3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하고 신규사업 수요 조사를 할 계획이다. 군은 육성사업 수요조사에 나서 23일까지 농가의 신청받는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장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2023년 2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보은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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