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도의원 충북도에 요청
충북도의회 이태훈의원(국민의힘·괴산·사진)이 오는 30일 괴산군에서 개막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성공개최 지원을 충북도에 요청했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403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 차원의 관심과 참여,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유기농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미래 생존을 위한 필수”라고 강조한 그는 “유기농엑스포는 충북이 세계 유기농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임을 알리는 국제 행사”라고 역설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연계해 앞으로 추진하는 사업을 위해 도내 기업의 후원과 협조가 필요하고, 도와 시·군이 적극 동참해 성공 개최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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