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상업계 대표선수단 대전서 자웅
충북 상업계 대표선수단 대전서 자웅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09.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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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전국상업경진대회 … 13개 학교 16개 종목 131명 참가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석해 대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석해 대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 도내 13개 상업계 대표선수단 131명은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해 전국 학생들과 기량을 겨룬다.

충북 대표선수단은 지난 5월 열린 충북상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로 회계실무, 전자상거래실무 등 16개 종목 131명이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올해 행사는 대전컨벤션센터(DCC), 대전여상 등 4개 학교경진장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340여개 상업계고 대표 선수단 22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를 취소하거나 참가선수를 최소화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온전한 일상회복 프로젝트로 추진되며 모든 종목이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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