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생 지역대장 선행 `눈길'
국중생 지역대장 선행 `눈길'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2.09.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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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 강화 조직 이끌며 저소득층 세대 지속 지원

 

“국가와 조직을 위한 희생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는게 저의 의무이고, 무한 책임입니다.”

지역에서 다양하게 전개하는 봉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동고동락(同苦同樂)하는 국중생 괴산예비군 지역대장(사진·예비역 소령)의 선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월 기동대에서 괴산지역대장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을 최대한 연계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특히 그의 선행과 봉사는 매우 다양할 뿐 아니라 폭 넓게 이어진다.

국 대장은 지역방위를 더욱 강화하는 조직을 이끌면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며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세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필요한 생필품을 제공하는 돌보미 역할은 물론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봉사활동은 그의 몫이고 필연이 됐다.

여기에 더해 지역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높여주는 역할과 국가의 부름에 맞춰 주어진 임무도 완수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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