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피해 최소화 노력해달라”
“태풍 힌남노 피해 최소화 노력해달라”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2.09.0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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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선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긴급 당직자회의서 대응 방안 논의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사진)은 5일 태풍 `힌남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도당은 5일 오전 임호선 위원장 주재하에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긴급 당직자회의를 열고 태풍 힌남노 상륙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도당은 먼저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위원회별로 예방점검과 사전조치 등 철저한 대비를 하도록 했다.

태풍 피해가 발생하면 지역별로 복구 계획을 수립해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다.

임 위원장은 “6일까지 전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힌남노에 대비해 충북도 등 지자체는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재난 취약계층과 상습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대피 및 점검 등을 통해 각별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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