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주말마다 연습 즐겼죠”
“점심시간·주말마다 연습 즐겼죠”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09.05 1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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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
청주 율량중 창단 첫 여중부 우승

 

청주 율량중학교 피구부는 최근 진천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충청북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해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첫 경기에서 증평여중을 2대 0으로 이긴 율량중은 준결승에서 서원중을 2대 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율량중은 대성여중을 2대 0으로 이겨 첫 우승을 거머줬다.

윤예슬 피구부 주장(2년)은 “점심시간과 주말에 피구 연습을 하면서 학교생활이 즐겁고 행복했다”며 “더 성실하게 연습해서 전국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율량중은 지난 2020년 여학생 체력 향상을 위해 피구동아리를 창단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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