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1일 단양군에서 민선 8기 출범 후 첫 정례회를 갖고 차기 개최지(시기) 결정과 시·군별 현안사항 협의와 토의를 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 자리에서 “오늘 회의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며 “내일부터 나흘 동안 단양강에서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가 열리는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수상관광사업이 활성화됨은 물론 시·군의 관심사인 레이크파크 관광 르네상스 사업이 힘차게 돛을 올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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