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지난달 31일 창의융합캠퍼스 희영문화홀에서 산학협력 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산학취업주임교수 대상 LINC3.0 사업의 산학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양대 산학취업주임교수들과 오도창 산학협력부총장,안정숙 취창업지원센터 팀장,LINC3.0 사업단 보직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건양대 LINC3.0사업단은 산학취업주임교수들을 대상으로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산학교육 지원,산학협력 기업지원,공유협업 활동 세부 프로그램과 지원내용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또 산학협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과 학과별 특성과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개설요청사항,시행계획을 공유해 학과-사업단 연계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도 이루어졌다.
오도창 LINC3.0 사업단장은“학과별 특성과 강점이 반영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과와 사업단의 소통을 강화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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