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는 다목적체육관, 실내수영장, 프로그램실을 갖춘다.
시는 올해 12월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2023년 9월까지 오송·가경·복대 국민체육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산남·오창 국민체육센터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사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스포츠센터 내 부족한 프로그램실을 건립해 장애인 체육시설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7월 개관한 영운 국민센터와 현재 추진 중인 6곳의 체육센터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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