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산학협력단 국내 최대 섬유전시회 PIS 참가
건양대 산학협력단 국내 최대 섬유전시회 PIS 참가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08.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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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외 섬유패션업체 311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전시회‘프리뷰 인 서울 2022(Preview in seoul:PIS)’에 참가했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충남 공주 지역에 집적된 융복합 섬유제품 제조업 분야 기업 지원 및 지역 연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군·구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운영 중이다. 
현재 공주시의 연고산업 중 하나인 자카드 직물 업체를 대상으로 섬유 직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주시 유구 지역에 섬유산업 관련 업체들이 이 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프리필터를 제작하는 KGM,매트리스 자카드 직물을 제조하는 태인상사,자카드 전통 표구지 등을 제작하는 대림직물 등 총 16개사의 제품을 소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충청남도,공주시 주관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운영되는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건양대 산학협력단,(재)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이 협업해 지역 내 수혜기업에 기술지도,장비 활용 및 검증,마케팅,시제품 제작,제품 고급화,시험분석 및 인증,지재권 확보 등을 지원해 융복합 섬유제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인프라 구축 등 성장을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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