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아산 두 캠퍼스 4가지 축 기반 새로운 도약
영동·아산 두 캠퍼스 4가지 축 기반 새로운 도약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2.08.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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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관·간호교육평가인증 획득 우수성 입증
타 대학과 차별화 특성화학과 많아 취업 유리
2023학년도 국방인재개발학과 신설 … 인재 양성
장학제도 풍성·7명 인재상 배출 … 해외연수도

유원대학교는 대학교육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교육 수요자인 학생, 기업 및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두 개의 캠퍼스(영동캠퍼스·아산캠퍼스)를 구축하고 다음과 같은 4가지 축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유원대는 영동 캠퍼스에 지역 밀착형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 밀착형 헬스케어 서비스 교육과정을 확립하고 지역 밀착형 헬스케어 인재 육성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아산 캠퍼스에는 미래 모빌리티 ICT 융합기술 산업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산업 밀착형 모빌리티 인재 교육체계와 ICT 융합 SW 기술 중심의 지역산업 선도 모델링 산업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발전을 주도할 인재 양성에 집중한다.

 

△지역사회 기반의 특성화

- 영동·아산의 지역사회 산업 동향, 정부 정책 및 지역 산업 여건 분석,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및 요구, 현재와 미래의 경제 동향 등의 분석을 기초로 특성화 분야를 설정했다.



- 영동·아산의 지역사회 주민의 욕구와 대학의 인재 양성 방향 및 특성을 고려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문 분야와의 매칭을 추진한다.



△융복합 교육혁신

- ICT기술의 혁신적 발전에 따라 대학의 학문적 기류가 융복합 교육 체계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학문과 교육도 ICT와 융복합하는 교육 모델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ICT와 타 산업 간 융복합 분야의 신시장 창출에 적극적으로 도전한다.



△현장형 교육체계

- 현장에서의 빠른 직무적응 능력과 조직 융화력을 갖춘 인재에 대한 기업과 사회의 니즈에 부응하고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검증된 역량을 가지고 졸업 후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 중심, 취업중심의 학문분야 선정과 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지역 신성장산업과 산학협력

-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전공분야와 지역의 신성장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으로의 변화와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 수도권서 통학 가능한 아산캠퍼스

유원대는 지역산업 및 보건·교육밀착형 학과 중심의 영동캠퍼스와 IT, 공학 및 한류문화학과 중심의 아산캠퍼스로 이원화해 운영되고 있다. 아산캠퍼스는 KTX 천안아산역과 전철역인 아산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주위에 탕정 삼성LCD 와 삼성코닝정밀소재 등 첨단 산업단지가 위치해 다양한 산학 협력활동이 가능하고 졸업 후 취업에도 유리하다.



- 사명감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다

아산캠퍼스에는 경찰보안·법무행정 중심의 경찰학부(40명)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에는 군사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지닌 국방인재 양성을 위해 국방인재개발학과(30명)를 신설하고 융·복합 기술직군의 협업형 실무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유원대는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6개 필수평가준거(전임교원확보율, 신입생충원율, 재학생충원율, 교사확보율, 교육비환원율, 장학금비율) 및 6개 평가영역(대학의 사명 및 발전계획, 교육, 대학구성원, 교육시설, 대학재정 및 경영, 사회봉사), 17개 평가부문, 53개 평가준거에 대한 인증기준 조건을 충족해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간호교육인증평가인증' 획득

유원대학교는 간호학과(60명), 치위생학과(30명), 물리치료학과(30명), 작업치료학과(50명), 보건행정학과(20명) 등 보건계열이 강한 대학이다.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법 개정으로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을 받은 간호학과 졸업생에게만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인증획득의 의미는 매우 크다.



- 꽃길만 걷는 전략적 특성화학과

유원대에는 타 대학과 차별화된 특성화학과가 많다. 전국 및 국제대회를 평정하는 호텔외식조리학과는 한식·양식·일식 등 특화된 조리직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창의적 교육과정을 통해 워라벨 테마의 미래 외식조리업계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K-뷰티산업을 선도하는 뷰티케어학과는 각종 국제미용경연대회를 호령하며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피부미용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아산캠퍼스의 블루밍넥스트학부는 스마트IT, 드론응용, 정보통신보안, 자동차소프트웨어,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전공에서 IT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 7명의 대한민국 인재들

2008년 김진우(발명특허학과) 학생을 시작으로 2009년 권혜진(발명특허학과), 2010년 김시용(발명특허학과), 2011년 김미송(뷰티케어학과), 2012년 이진영(발명특허학과), 2014년 차돌(발명특허학과) 학생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6년 윤여송(발명특허학과) 학생까지 총 7명의 대한민국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 `Thank you U1!' 프로젝트

유원대는 2015년부터 `Thank you U1!'이라는 슬로건으로 감사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감사릴레이, 감사노트작성, 특강, 감사우산 빌려주기, 감사나눔 바자회, 감사트리 만들기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긍정 마인드를 높이고 행복한 학교, 행복한 일터,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운동이다. 매년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감사나눔 바자회를 통해 생긴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다.



- 차별화된 장학제도

유원대는 창의성 STAR(창의적인 미래인), 외국어 STAR(개방적인 세계인), 전문가 STAR(해박한 지식인), 사회봉사 STAR(봉사하는 사회인), 지식인 STAR(실용적인 지식인), 웰빙 STAR(건강한 U1인), U1 STAR(전인적 품성)등 7개 부문에 걸쳐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STAR 인증과 함께 장학금을 주는 `U1 STAR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파워를 높여 취업에까지 도움을 주는 유원대만의 독특한 장학제도다.



- 해외연수와 해외봉사활동 통한 글로벌 리더 양성

유원대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하계·동계 방학을 이용해 미국, 캐나다, 인도,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자매결연 대학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4~5명씩 팀을 이뤄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팀별 단기해외연수(Global Pro)에도 매년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인도 등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인성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 입학에서 취업까지 학생경력관리 시스템(I'Story)

유원대는 학생들의 체계적인 경력관리를 통한 취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력서·자기소개서 관리, 포트폴리오 관리, 비교과 프로그램, 상담, 직무·목표기업 탐색, 개인파일 자료실 등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학생경력관리 시스템 `I' Story'를 운영하고 있다.

/자료제공:유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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