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벼 수확을 앞두고 병해충 발생 및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올해 27억원을 투입해 병해충 항공방제에 나서는 한편 쌀 미질 저하와 수량 감소에 영향을 주는 이삭도열병과 이삭누룩병 등이 늦장마로 인해 다량 발생할 것으로 보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밀 예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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