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취약지 돌며 애로 청취
수해 취약지 돌며 애로 청취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2.08.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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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충주시의장 연일 잰걸음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사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연일 계속되고 있는 큰 비로 인해 관내 수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시 관계자와 점검하고 수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점검을 실시했다.

9일에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 하수과와 도심침수 사업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시설에 대해 대책을 논의했으며, 10일과 11일은 중앙탑면, 앙성면, 봉방동 배수펌프장 등 관내 수해 취약지역을 현장점검하면서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해수 의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없이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철저하게 살피고 피해상황이 발생하면 즉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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