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동아리 활동 - 놀이 공간 운영
개관 두 달 누적 이용객 4400여명
증평군 청소년 문화의집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놀이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개관 두 달 누적 이용객 4400여명
청소년 문화의 집은 군이 56억원을 들여 김득신문학관 옆에 지하1층 , 지상 3층 연면적 1687.44㎡ 규모로 건립해 지난 6월 개관했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이어 청소년 취미생활과 동아리 활동, 놀이 공간 운영 등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누적 이용 인원은 4400여명이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댄스(5개), 밴드(2개), 봉사(1개), 학습(1개), 커피(1개) 등 10개 동아리, 59명의 청소년이 즐기는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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