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박신자컵 서머리그 개최
청주서 박신자컵 서머리그 개최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8.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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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 26일부터 6일간 열띤 경쟁
WKBL 6개 구단·대학 선발팀 등 9개 팀 참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6일부터 31일까지 6일 동안 청주체육관에서 2022 KB국민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WKBL 6개 구단을 비롯해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 대학 선발팀, 대만 여자프로농구 케세이라이프, 9개팀이 참가한다.

케세이라이프는 2019년 대회에 출전했던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이후 두 번째 해외 초청팀이다.

세 팀씩 3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가 4강에 직행하고, 각 조 2위 중 승수, 골득실이 높은 한 팀이 4강에 오른다.

A조에는 청주 KB국민은행, 부천 하나원큐, 케세이라이프가 편성됐고, B조에는 부산 BNK, 아산 우리은행, 대학 선발팀, C조에는 인천 신한은행, 용인 삼성생명, U-18 대표팀이 속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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