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충남 아산 등 7개 센터 신규 개소
소진공, 충남 아산 등 7개 센터 신규 개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8.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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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밀착지원 및 코로나19 회복 기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7개 센터를 신규 개소한다.
신규센터는 충남 아산, 서울 동작·구리, 경기 이천·김포·시흥·구리 등이다.
지역센터 신설로 소상공인 지원 관할구역이 조정되면서 인근 소상공인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공단 지원센터의 업무 효율성도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인천지역은 전국 소상공인 사업체 328만개 중 27%가 밀집해 있어 자금지원 등 업무처리 병목현상 해소를 위한 조정이 불가피 했다.
이에 따라 기존 경기·인천 지역본부가 △경기남부와 △인천·경기북부로 분리되고, 7개 신규센터 중 4곳이 경기지역에 신규로 개소된다.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이천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소상공인·전통시장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크다” 며, “지역센터 개소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서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지원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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