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범인 검거 실적 등 도내 최고 … 8명 전원 충북청장 포상
진천경찰서 광혜원파출소(파출소장 이재영)가 2021년도 상·하반기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충북경찰청 2022년도 베스트파출소에 선정되어 이상수 충북청 공공안전부장(경무관 이상수)으로부터 상패와 함께 표창을 전달받았다.
광혜원파출소는 지난 5월 발생한 성폭력 사건의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등 중요범인 검거 실적과 사건 처리 신속성 등에서 도내 파출소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베스트파출소에 선정되었으며 김종균·전해성 경위가 충북청장 표창을 받는 등 8명 전원에게 포상이 주어졌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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