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읍·면 13개 청년단체 통합 … 정책발굴 등 활동
괴산군 11개 읍·면 청년들이 3일 13개 청년단체를 통합하는 의미를 담아 괴산청년 연합회 `사잇점'을 발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 자리엔 송인헌 군수와 이태훈 충북도의원, 단체 소속 청년 20여명이 참가해 발족 행사를 열고 청년정책 발굴 및 권익 향상 등에 대한 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청년들은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청년정책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를 분석한 뒤 해소방안 등을 모색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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