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은 6개 평가 항목 가운데 의사의 존중·예의, 경청, 대면 기회 등을 평가하는 의사 영역에서 86.14점을 받았다. 이는 충청권 평균(80.53점)과 전국 평균(81.55점)을 웃도는 수치다.
입원경험 종합평가와 타인 추천여부를 평가하는 전반적 평가 영역에서는 88.1점(전국 평균 81.86점)을 받았다. 이 외에도 간호사영역과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영역에서 각각 86.27점, 83.89점, 76.1점을 얻었다.
이번 평가는 전체 종합병원 359개소에 입원한 만 19세 이상 환자 5만829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주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