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연일 관광객 `북적'
대천해수욕장 연일 관광객 `북적'
  • 오종진 기자
  • 승인 2022.07.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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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머드박람회·주제관·체험관 등 인기

 

여름 휴가철 대천해수욕장은 연일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지난달 16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관람객 맞이에 연일 분주하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우리나라 미래의 해양 신산업을 내다보고자 해양·머드 속에 담긴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7개의 전시관에 담아내고 있다.

해양머드주제관은 생물 다양성의 보고인 갯벌을 상징화했으며, 멸종 위기 21종 등 보기 힘든 진귀한 생명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해양머드체험관은 해양산업을 특화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 관람객에 흥미를 끌며, 해양머드&신산업관은 해양신산업 정보와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기관들의 홍보공간으로 활용된다.

해양레저&관광관은 최근 청년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캠핑, 레저 관련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해양머드 웰니스관에서는 머드하이드로테라피 체험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다.

/보령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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