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사흘 연속 1천명대 코로나 확진
충북 사흘 연속 1천명대 코로나 확진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2.07.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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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4시 기준 1194명 … 청주 252명·제천 210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285명을 기록한 27일 코로나 방역당국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285명을 기록한 27일 코로나 방역당국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충북 코로나19 확진자가 1194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 기준 청주시 252명, 제천시 210명, 진천군 152명, 음성군 145명, 충주시 103명, 증평군 79명, 괴산군 65명, 영동군 56명, 보은군 53명, 옥천군 45명, 단양군 3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6일 동시간대 1381명보다 187명이 줄었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89명이 많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만406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3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1280명(69.2%)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1.8%인 20만9257명이 접종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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