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자폐스펙트럼장애가 있는 신참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충북도청이 등장해 눈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 방영분 중 경해도청 직원 도주장면 중 실내는 도의회가 위치한 충북도청 신관, 건물밖으로 나오는 장면은 본관 입구. 이후 도청 정원, 정자까지 등장.
이시종 전 충북지사 재임시절 본관 입구에 걸었던 도정 슬로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은 `생명과 희망의 땅 경해'로 바뀌어 사용.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4월 충북도청에서 일부 장면을 촬영.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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