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1월 어린이 보호구역 통합지침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하는 교통안전 시설물을 개정된 기준에 맞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17억1000만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과 노면표시 불일치 지점 일치화, `여기부터' 문구 및 어린이보호표지를 누락한 표지판 교체 등을 중점으로 안전시설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계속해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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