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스쿨존 교통안전시설 정비
청주시, 스쿨존 교통안전시설 정비
  • 이형모 기자
  • 승인 2022.07.20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시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200곳 중 시종점 불일치 등 불합리한 구간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1월 어린이 보호구역 통합지침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하는 교통안전 시설물을 개정된 기준에 맞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17억1000만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과 노면표시 불일치 지점 일치화, `여기부터' 문구 및 어린이보호표지를 누락한 표지판 교체 등을 중점으로 안전시설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계속해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lhm1333@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