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택시 괴산유기농엑스포 알린다
충북 택시 괴산유기농엑스포 알린다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2.07.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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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택시운송조합 성공 개최 협약 … 스티커 부착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일 김영환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택시운송사업조합은 충북 전역 11개 시군지부차량 4300대에 홍보스티커를 부착, 엑스포를 널리 알려 참여 분위기 확산과 사전 붐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홍보 및 정보전달 지원에도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도청 본관 앞에서 차량스티커 부착 세리머니를 가졌다.

김 지사는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친절한 안내로 충북의 이미지를 심어줘 성공적인 엑스포가 열리길 기대한다”며 “충북도민의 발이 돼 활동하는 4300여명의 운전자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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