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시민홍보대사 2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2년 동안 활동이 전면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소통과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하반기 주요 축제·행사 홍보활동에 대한 의견 교환과 홍보기법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준구 공보관은 “올해도 청원생명축제, 직지문화제 등 청주의 대표 행사들이 예정돼 있어 홍보대사들의 홍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 소통하고 앞으로 홍보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lhm1333@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