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 전력분석회의 … 기록·단체 등 고른 활약 기대
충북체육회는 지난 15일 충북체육관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종합 6위 달성을 위한 전력분석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체육진흥과 최윤전 팀장과 충북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 김용인 장학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충북선수단이 올해 기록종목과 단체종목, 체급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칠 것으로 분석했다.
충북체육회 정효진 사무처장은 “지난 100회 전국체전에서 충북도가 종합 6위를 달성했듯, 이번 체전에서도 종합 6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 일원에서 열린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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