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율 홍성부군수
“30여 년간의 공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8일 취임한 신임 정한율 홍성부군수(사진)는 “서해선복선 전철시대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충남의 행정수도 홍성군에서 제 역량을 십분발휘하겠다”면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금산 출신인 신임 정 부군수는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 충남도 장애인복지과장, 청년공동체지원국장 등 31년간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해 탁월한 행정수행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정한율 부군수는 “특히 부군수실을 활짝 열어놓고 마음의 정을 나누면서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해 가겠다”며 소통과 화합의 공직사회를 강조했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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