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총장들 “수도권대 반도체과 증원 땐 직격탄”
지방대 총장들 “수도권대 반도체과 증원 땐 직격탄”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7.0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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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대학 총장들이 정부가 검토하는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수도권 대학 정원 증원과 관련 “지역 대학에 직접적 타격이 될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비수도권 127개 일반대 총장들이 참여하는 `비수도권 7개 권역 지역대학 총장협의회 연합'은 7일 입장문을 내 반도체 인력은 비수도권에서 채용연계형 계약학과, 공유대학 등을 통해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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