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영재교육기관인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에 수학, 과학 등 13개 분야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영재교육 지원하고 있다.
영재교육원은 창의융합 탐구역량 계발을 목표로 도내 10개 교육지원청과 4개 직속기관(자연과학교육원·교육연구정보원·교육문화원·국제교육원), 충북예술고, 청주교육대와 KAIST 충북사이버 영재교육원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다.
영재학급은 영재발굴과 창의성 계발을 목표로 모집 단위에 따라 꿈나무(초 9교 9학급), 지역공동(초·중·고 20교 32학급), 거점형(초 10교 10학급) 총 51학급으로 운영 중이다.
영재교육기관에서는 12월까지 100시간 이상 영재교육 수업이 운영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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