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9월까지 전시되는 3분기 종합자료실 일반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도서관의 여름'으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도서 32권을 선정했다.
소주제는 `여름을 닮은 열정적인 문학', `나른한 오후의 햇볕을 담은 문학', `서늘함을 전해줄 소설', `청량한 하늘처럼 희망을 주는 에세이' 등 4가지다.
이외에도 `미술' 특화 주제에 맞춘 `취미를 곁들인 미술의 세계', 청주 지역작가의 도서(향토도서), 노인구독층을 위한 큰글자 도서 등 다양한 이용자층을 위한 북큐레이션도 분기별로 함께 운영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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