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는 5일 제12대 전반기 수석대변인으로 이태훈(국민의힘, 괴산) 의원을, 대변인으로 안지윤(국민의힘, 비례) 의원을 선임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청와대 및 국회에서 근무하고 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을 역임했고, 이번에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게 됐다.
안 대변인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를 수료하고 SM엔터테인먼트에 근무했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들 대변인은 “여야 구분 없는 상생과 화합, 원활한 소통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든든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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