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특산자원 융복합 정책과 연계해 개발한 `옥수수 품은 괴산빵'기술을 이전하기로 했다.
이 교육은 정화예술대학교 이재동 호텔조리·디저트학과장이 지역 카페 운영 창업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센터는 기술 이전에 앞서 지난 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제품을 만드는 교육을 매주 1회씩 7회 실시하고 이해력을 높여준다. 또 △제품개발 △소비자 평가(2회) △기술이전 교육(3회)순으로 이어진다.
센터는 이와 연계해 제품개발과 소비자 이용도 등을 함께 분석한다.
센터 관계자는 “대학찰옥수수 가루만 넣어 만든 이 빵을 지역 특산자원으로 지원하면서 대학찰옥수수 판매도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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