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행정 바탕 수용질서 확립”
“법치행정 바탕 수용질서 확립”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2.07.05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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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규 홍성교도소장

 

홍성교도소 제47대 소장으로 박석규(57·사진) 서기관이 4일 취임했다.

신임 박 소장은 부여 출신으로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교정간부 41기로 임용된 후 2020년 서기관 승진, 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대전교도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신임 박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치행정을 바탕으로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 집행과 원칙적인 근무 자세로 수용질서를 확립하고 다양함을 인정해 사회적 약자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배려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에서 법치행정을 바탕으로 맡은 업무를 조금 더 의미 있게, 그리고 정성들여 함으로써 더 좋고 더 기쁘고 더 행복한 홍성교도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성 오세민기자

ccib-y@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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