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읍 마을회관에 3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 16년간 지원
단양지역 향토기업인 한일시멘트㈜ 단양공장(공장장 심용석)은 지난 1일 매포읍 마을회관에 약 3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국수를 전달했다.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은 2007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마을회관(경로당) 어르신들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경로당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 이번 물품지원으로 여러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한일시멘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단양공장 임직원들은 회사 인근 대가천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하천 정화 할동을 펼쳤다.
심용석 공장장은 “지역의 소외계층 돕기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ESG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길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