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문근 단양군수가 공직자들과 만난 첫 정례직원 조회 자리에서 `군민 중심'을 거듭 강조했다. 지난 4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7월 정례직원 조회를 주재한 김 군수“먼저 인수위 자료 준비와 현장 실사로 공직자들이 그간 많은 고생을 했다”며 “이제는 공직자들과 한배를 탄 동료이자 선장으로 군민의 기대와 열망에 부흥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의 행정으로 함께 더 행복한 단양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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