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07.04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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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새달 18일 예술의전당서 … 행정·사회복지 등 상담
계룡시는 오는 8월 19일 계룡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방문이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지자체와 협력해 현장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진행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계룡시, 논산시, 대전시 유성구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 부패신고, 생활법률, 사회복지, 노동, 소비자 피해구제 등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각 분야별로 구성한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 및 상담관이 상담을 진행한다.

국민권익위와 계룡시는 보다 심도 있는 상담과 민원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로 신문고를 운영하며 민원요지 등을 위원회 조사관이 사점검토 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9일까지 시청 기획감사실 또는 면·동 주민센터에서 상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부득이하게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은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달리는 국민신문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기획감사실 감사법무팀(042-840-2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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