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이 7월 한 달간 ‘찾아가는 예술가들’ 을 전시한다.
‘찾아가는 예술가들’ 전시회는 에로비갤러리(대표 윤윤자) 주최로 7명의 청년작가가 펼치는 구상·비구상·현대미술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경험하며, 새로운 세계 속에서 감동을 선사한다.
유치원생을 비롯해 전국에서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이 찾는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지역문화를 감상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욕구와 예술가들의 다양한 창작이 만나는 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 문용훈 원장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많은 전시 기회를 부여해 창작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효문화와 함께 바람직한 지역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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