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명예 놓고 16개 팀 단체 줄넘기 등서 경합
음성읍(읍장 안은숙)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제19회 음성읍민 화합 체육대회 및 열린음악회’가 음성읍체육회(회장 신현성) 주관으로 3일, 1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음성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6개 팀 마을의 명예가 걸린 쌀가마니 들기, 제기차기, 구슬치기, 윷놀이 등의 민속경기와 단체줄넘기, 훌라후프, 피구 등의 체육 경기와 노래경연으로 펼쳐졌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